향년 85세 현미 별세 :: 싱크대서 넘어진 현미 , 빨리 발견했더라면

본명 김명선

1938년 1월 28일 평안남도 강동군 고천면 맥전리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의 가수 , 

재즈풍 보컬을 통해 한국형 팝을 선도하였던 인물로 ,

1957년 현시스터즈로 데뷔한 뒤 1962년 밤안개가 수록된 1집 앨범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고 주로 이봉조의 곡을 불렀다

 

2023년 4월 4일 , 향년 8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7분경 서울 용산구 이촌동 본인의 자택에

현미가 쓰러져 있는것을 팬클럽 회장 김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 졌으나 사망판정을 받았다

 

시신은 싱크대 앞에서 발견되었고,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겨졌다

발견 당시 편안한 얼굴로 있었으며 사인은 골다공증의 원인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2021년 크게 넘어져 삼과 골절 수술을 받고 회복에 전념해 있었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한상진과 상주인 두 아들이 미국에 있어서 이들이 

귀국하는 대로 장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 한다

다만, 직항 편이 없어서 빠르게 돌아온다고 해도 7일 이후에야 가능할 것 같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